요약 : 독일 경찰이 한 러시아 부호를 지켜보고 있다. 니콜라이 케이(Nikolay K)라는 인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부유한 삶을 한껏 자랑하는 자다. 독일 경찰은 이 자의 재력이 레빌 랜섬웨어 공격에서부터 나온다고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다. 독일 경찰은 그가 해외로 여행을 가기를 기다리면서 여러 국가들에 이미 협조를 구한 상태라고 한다. 이제 그가 소셜미디어에 호화로운 여행 사진만 올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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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독일 연방 경찰은 레빌이 현존하는 컴퓨터 프로그램들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분류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독일에서도 레빌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중에는 의료 기관들도 포함되어 있어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었다.
말말말 : “레빌 측도 지금 자신들에 대한 포위망이 좁혀져 옴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니콜라이가 똑똑한 자라면 러시아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겁니다.” -스레트포스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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