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디자인에 보안 기능과 편의 기능 대폭 개선
밀레시스텍 대표 보조키 ‘MI-350K 위너’ 정식 후속 제품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디지털도어록 전문 기업 밀레시스텍(대표 정진욱)은 자사 제품 중 베스트셀러 제품 ‘MI-350K 위너’의 후속 제품으로 ‘M100 위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레시스텍의 신제품 M100 제품 이미지[사진=밀레시스텍]
신제품 ‘M100 위너 플러스’는 국내 도어록 시장에서 밀레의 대표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MI-350K 위너’의 정식 후속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MI-350K의 정식 후속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안 성능과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공급가 정책으로 ‘I-350K 위너’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밀레시스텍은 내구성과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는 저가 제품의 난립 속에서 제품 품질력을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이캐스팅 공정을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커버 타입의 보조키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심플한 라인의 현대적 감성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세련되고 섬세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무한 허수 보안 기능과 동작음 크기 조절 기능 등 다양한 보안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진욱 밀레시스텍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M100은 한동안 신제품 출시 소식이 없었던 밀레의 재도약을 위한 필승 카드”라며 “국내 시장에 다시 한번 밀레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제품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품질과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M100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공격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레시스텍은 이번에 출시한 M100 출시 이후 연이어 무타공 도어록을 비롯해 핸들 타입 주키, 푸시풀 도어록, 터치패드 타입 보조키, 샷시문 전용 도어록 등 도어록 전 라인업에서 신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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