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드론,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극 도입하기로 하기로 30건의 혁신 기술을 선정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27일 ‘혁신 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업 현장을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도시공사 각 부서는 혁신 기술 융합 활성화, 혁신 성장 인프라 구축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30건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조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도입을 추진하기로 한 첨단 혁신 기술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 현장 시공 및 안전관리, 메타버스(가상세계)를 이용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소각시설 관리, VR(가상현실) 택지정보 제공 등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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