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무전재난 없앤다

2020-0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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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국민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재난취약계층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계양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주택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가스 자동 밸브 설치 및 노후시설 정비, 전기·가스·난방·소방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위험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재난안전 교육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구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등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3월 말까지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결정은 신청자의 자산 상황 등을 조사해 예산의 범위에서 최종 지원대상자를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안전총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12년 소방시설법이 개정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세대 등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2018년에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난해부터는 구에서 직접 전기·가스·난방·소방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노후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618세대에 대해 화재감지기, 가스 자동차단기(타이머 콕)와 고효율 조명등(LDE) 교체 등 지원을 마쳤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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