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일산 체리쉬뮤지엄(체리쉬 본사)에서 부동산 개발 시행사 코리아브릿와 체리쉬가 서해 영흥도에 신축 예정인 디오마레 스파&리조트의 IoT 기반 리조트 및 숙면을 위한 가구 솔루션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미지=코리아브릿지]
코리아브릿지와 체리쉬는 새로운 영흥도 리조트 현장에서 적용될 객실관리 IoT 적용과 숙면을 위한 솔루션 개발의 전반적인 분야에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숙면 특화된 디오마레 스파&리조트의 객실 IoT 적용 및 숙면 환경 구축에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브릿지 최길준 팀장은 “디오마레 스파&리조트의 아이덴티티는 숙면이라고 할 만큼 IoT와 숙면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맞춤형 모션베드와 조명, 온도, 대기의 상태까지 당일 고객들의 컨디션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IoT 숙면 기술을 구현하겠다는 것. 두 회사는 “꿀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IoT로 현대인의 숙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