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자료=과기정통부]
좀 더 빨리 찾을 수 없나요
가족과 함께 시장에 갔던 A씨. 잠깐사이 둘째 B군이 시야에서 사라진 후, 실종신고, 인근방송을 하고 10시간이 지나서야 경찰관이 직접 CCTV를 확인하고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인근 CCTV가 자동으로 아이를 검색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면, 경찰인력을 낭빟지 않고 좀 더 빨리 아이를 찾을 수 있었을 텐데...아쉬움이 남았다.
지속 증가중인 실종인원
2017년 기준 실종아동수는 연간 2만여명, 치매환자/지적장애인 등 실종자수는 연간 1만9천여명! 실종현장에서의 탐문수사 등 현재 대응체계만으로는 정확한 현장정보의 파악이나 대응에 한계...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법?
국민이 체감헐 수 있는 확실한 성과가 필요한 이때, 국민생활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국민생활연구’에서 출발한 정책 고민의 결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다면!
과기정통부·산업부·경찰청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경찰청이 손잡고 나섭니다! 지능형 CCTV, 다양한 첨단 얼굴인식기술 등을 활용해 실종아동이나 치매환자의 신속한 신원확인과 안전한 귀가를 돕는 복합인지 기술개발이 추진됩니다.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이란 대상자의 현재 얼굴정보 뿐만 아니라 시간, 행동, 장소 등 변화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인식하고 연결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로써, 실종자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위치추적, 장기 실종자의 경우에는 나이도 변환하여 인지도 가능!
향후 5년간 총 320억원을 투입해 원천기술+장비+관제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섭니다. 국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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