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비트, 조달청에서 벤처 및 창업기업의 혁신조달 상품에 Alpha SmartGuard 선정
개인정보 특정 부분 및 커버이미지 암호화 등 특화된 기능 제공...특허 다수 보유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보안전문 기업 알파비트(대표 전태렬)는 최근 조달청에서 진행한 벤처 및 창업기업의 혁신조달 상품 선정에 ‘Alpha SmartGuard’가 선정되어 조달청 벤처나라에 상품등록(물품식별번호: 23355531)까지 완료됐다고 밝혔다.


▲커버 이미지 암호화 예시[이미지=알파비트 제공]

Alpha SmartGuard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확대 시행으로 인해 기업·공공·금융 분야 이미지·동영상·파일·로그 등의 개인정보보호를 특정 부분 암호화 및 커버 이미지 암호화로 기존 암호화 솔루션보다 특화된 기능을 고객사에 제공하며,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알파비트 비정형데이타 암호화 솔루션은 소스 수정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빠른 성능과 함께 암호키 Lifecycle 관리 및 실시간으로 암호키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장애시 SNS 및 이메일로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민등록증, 인감, 여권, 각종 증명서 스캔파일 등 해당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한 후, 관리자가 설정해둔 특정 이미지로 표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암호화 업체들은 암호화시 이미지 파일을 전체 암호화를 해서 저장하는 반면, 알파비트 비정형데이타 암호화 솔루션은 개인정보 및 중요 특정 부분만 암호화함으로써 민감한 개인정보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업무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파일 보안 시스템 및 방법(10-1810201)과 이미지 파일의 일부 영역을 보안하는 방법 및 시스템(10-1809662-00-00)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그외 다양한 암호화 방법에 대한 특허를 4개 출원을 완료했다.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보육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에 공급하는 등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했으며, 최근 고객사에서 BMT 및 POC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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