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반 범죄 예방 및 보행 안전 강화
시범 운영 후 2027년 CCTV 설치사업 확대 검토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야간 범죄 취약지역의 CCTV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CCTV 태양광 큐브형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방범용 및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CCTV 태양광 큐브형 LED 안내판 설치 모습 [출처: 창녕군]
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장소는 창녕읍 옛 공설운동장 입구와 술정리 서 삼층석탑 입구, 영산면 영산정류소 주변이다. 해당 장소는 야간 조도가 낮아 CCTV 관제가 어렵고 주민들이 개인영상정보 관리 주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곳이다.
태양광 큐브형 LED 안내판은 별도 전기공사 없이 태양광 자가발전으로 작동해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CCTV 지주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간에도 밝은 조명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CCTV 설치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범죄 예방 효과와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은 올해 설치한 3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범죄 예방과 환경 개선 효과가 입증될 경우, 2027년 CCTV 설치사업에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이 군민들의 밤길을 밝히는 안전 등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CCTV 설치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반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