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 관제 확대 및 2027년 본격 도입 추진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엄승용)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CCTV 설치 및 방범 인프라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CTV 설치된 모습 [출처: 보령시]
보령시는 올해 4억304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과 인구 밀집지역 등 110개소에 CCTV와 비상벨 등 154대를 설치·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뿐 아니라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방범용 CCTV 16대 신규 설치 △농어촌 취약지역 CCTV 10대 설치 △번호인식 카메라 4대 신규·교체 △노후 CCTV 45대 교체 △노후 비상벨 39대 개선 △여성안심귀갓길 및 학교 주변 방범 인프라 16대 설치 △범죄분석(Pre-CAS) 기반 취약지역 CCTV 24대 설치 등이다.
아울러 스마트 관제 시스템이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천항과 오천항에 구축한 실시간 안전사고 감지 시스템은 지난 3월 오천항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119 신고로 연결됐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
시는 앞으로 AI 기반 카메라와 영상분석 장비를 시범 운영해 현장 적용성과 오류율 등을 검증한 뒤 2027년부터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엄승용 시장은 “CCTV와 비상벨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과 안전사고 대응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