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엔피코어(NPCore)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및 전시회인 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XDR 플랫폼 ‘Inspector X’와 클라우드형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RansomZERO’를 선보인다.
엔피코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영역을 통합 분석하는 차세대 XDR 플랫폼 ‘Inspector X’를 중심으로 APT 공격, 파일리스(Fileless) 공격, 랜섬웨어, 내부자 위협 등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체계를 소개했다.

▲엔피코어 차세대 XDR 플랫폼 ‘Inspector X’ [출처: 엔피코어]
Inspector X는 다양한 보안 장비 및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이벤트를 통합 분석하고, 위협의 상관관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신속한 탐지 및 대응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AI 기반 공격과 복합 공격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RansomZERO’는 25년 AI 기반 RGB 이미지 변환 및 악성코드 탐지 기술로 대통령상 및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랜섬웨어 공격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실시간 행위 기반 탐지, 멀티 엔트로피 분석, 디코이 파일(Decoy File), MBR 보호, 즉시 백업 및 복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실행 보류 기술 등을 통해 랜섬웨어 감염 이전 단계부터 사후 복구까지 전 과정을 보호한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AI 기술 발전과 함께 사이버 공격 역시 더욱 지능화되고 있어, 단일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엔피코어는 자체 개발한 XDR 플랫폼과 랜섬웨어 대응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피코어는 이번 ISEC 2026 참가를 통해 국내 공공·금융·제조 분야 고객은 물론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 플랫폼 기술력을 소개하고, AI 기반 자율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