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식 회장 “동문들의 발걸음, 우리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밝혀주는 강력한 원동력”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초여름 휴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사모정이 1기부터 30기까지 모두 모인 카이스트 KCAMP 동문들의 밝은 웃음과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다. 6월 27일 열린 ‘제2회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장배 슬로우조깅 대회’ 현장에서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의 끈끈한 우정과 건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초여름의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뛰며 KCAMP 공동체의 강력한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제2회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장배 슬로우조깅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회장 최정식)가 주최하고, KCAMP 등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정식 총동문회장과 김은숙, 윤소영 공동준비위원장, 백건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총 30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참가자 접수에 이어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회사, 사전 공연,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행사의 서막을 알렸다.
오전 10시 30분, 카이스트 KCAMP 동문들은 여의도공원의 5.8km(2바퀴) 슬로우조깅 코스를 힘차게 출발했다. 속도 경쟁을 지양하고 서로의 페이스에 맞춰 함께 웃고 대화하며 뛰는 시간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동문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는 소중한 쉼표가 됐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코스 곳곳에서 진행된 미션 및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며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겼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기념품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더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경품과 고급 수제 도시락, 단체 티셔츠 등이 제공됐다.
또한, 동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지정 협력 병원 관계자들이 현장에 대기하며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행사를 지원했다.

▲최정식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신인식 책임교수(왼쪽 두번째) 등이 슬로우조깅대회에서 뛰고 있다. [출처: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
이번 행사를 주최한 최정식 카이스트 KCAMP 총동문회장은 “슬로우조깅은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철학이 담긴 여정”이라며 “오늘 여의도공원을 가득 채운 동문들의 발걸음은 우리 KCAMP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밝혀주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강과 교류, 존중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KCAMP 슬로우조깅대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고품격 최고경영자 과정의 모범적인 공동체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람 중심의 철학과 유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카이스트 KCAMP는 앞으로도 동문들의 건강한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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