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대표 김범수)은 데이터 및 AI 신뢰 기업이자 데이터 복원력 분야 글로벌 리더 빔(Veeam)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백업·복구, 랜섬웨어 대응, 비즈니스 연속성 강화를 지원하고, 클라우드·가상화·SaaS 등 다양한 IT 환경에 최적화된 빔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테크는 빔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 [출처: 이테크]
빔은 세계 150여 개국에서 55만 곳 이상의 고객을 보호하고 있으며, 글로벌 2000대 기업의 약 70%가 이를 도입하고 있다. 20년간 쌓아온 데이터 복원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보안의 융합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 복원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적 오류, 자연재해, 랜섬웨어, 머신 스피드 위협 속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빠르고 확실한 복구를 보장한다. 또한 프로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가 전 세계 시장에서 데이터 복원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최근 기업 IT 환경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aaS 등으로 확장되면서 랜섬웨어, 데이터 유실, 서비스 중단에 대비한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백업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이터 복원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구 빔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와 AI, 하이브리드 IT가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국내 고객에게는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관리되고 장애 상황에서도 확실히 복구될 수 있다는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검증된 구축 역량과 신뢰를 갖춘 이테크시스템과의 이번 협력은, 규모와 산업에 관계없이 더 많은 국내 고객과 장기적으로 함께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테크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빔 솔루션의 국내 영업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환경에 맞춘 컨설팅과 구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 대상 기술 교육, 영업 지원,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국내 빔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테크시스템 관계자는 “데이터는 기업 운영과 AI 활용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빔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테크시스템은 IT 전략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전문 기업으로, AI 인프라,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IT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기술지원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최근 글로벌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보안 사업 영역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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