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수출 호황 온기를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골목상권으로 확산하는 실전형 리더십 기대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네이버 CEO 출신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출처: 연합]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IT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차질 없이 완수할 적임자라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한성숙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임명될 경우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탄생하는 역대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된다.
한성숙 후보자는 네이버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발탁된 입지전적인 전문경영인이다. 장관 재임 1년 동안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을 단순 보호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하며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고치인 1186억달러 달성을 이끄는 등 탁월한 현장 감각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처기업협회·이노비즈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 논평을 내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대격변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첨단 기술력을 갖춘 혁신 선도국가로 도약할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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