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설계, AI 자체개발·국내 서버 운영·국가공인인증 등 경쟁력 기반 B2C 시장 점유율 확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트루엔은 스마트 AI 홈캠 ‘이글루(EGLOO)’의 소프트웨어를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루엔 로고 [출처: 트루엔]
트루엔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이글루 S8’을 중심으로 사용자 앱의 편의성 개선, 인공지능(AI) 기능 및 구독형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 강화를 진행한다. 단순한 기능 업데이트를 넘어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친화형 제품 및 서비스 기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면 개편의 핵심은 AI 기능의 강화다. AI 음성 합성·학습 기술을 적용한 ‘부모 목소리 재현’ 기능으로 부모 특유의 음색과 감정을 들려줌으로써, 아이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아이에게 부모와 함께 있는 듯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실시간 학습이 필요한 생성형 AI 기능으로 자체 AI 모델 및 자체 개발 서버가 반드시 필요하며, 동시에 높은 하드웨어 스팩이 필수다. 이는 경쟁사에게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되지만, 소비자는 AI 기능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캠의 기술적 진일보라 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영상 데이터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영유아 케어에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구현한 만큼 영유아 전용 홈캠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트루엔의 AI 홈캠은 HW(하드웨어)설계부터 펌웨어, AI 자체개발 및 운영, 국내 서버운영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한 원천 기술 기반 제품으로 국가 공인인증도 획득해 독보적인 제품 및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앱 리뉴얼을 통해 초기 기기 등록 절차 간소화, 자동 등록 기능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앱 내 메뉴 구조를 전면 재정비,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환경을 구축했다. 주요 기능을 카테고리별로 체계화하고 하단 ‘퀵메뉴’를 신설해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즉각 실행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더보기’ 카테고리를 간결하게 재구성해 전체적인 사용 흐름을 개선했다.
트루엔은 ‘이글루 S8’의 AI 기능 강화 및 앱 리뉴얼 버전 론칭을 앞두고 사전 테스터(기존 이글루 S8 사용자)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홈캠 시장은 하드웨어 스팩 경쟁을 넘어 소프트웨어 편의성과 보안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트루엔은 HW 설계부터 펌웨어, AI 자체개발 및 운영, 국내 서버, 국가 공인인증을 통해 원천적인 제품 및 보안 신뢰성에 더해 소프트웨어 전면 개편함으로써 사용자 락인(Lock-in) 효과로 B2C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