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보안뉴스 특별취재팀] 인공지능(AI) 기반 음원 분석 전문기업 크랜베리가 ‘ISC West 2026’에서 AI 음원·영상 결합 감시 시스템을 선보여 총기 소리 등에 민감한 북미 시장을 정조준했다.

▲크랜베리 부스 앞에서 촬영에 응한 이근우 부사장(왼쪽) 모습 [출처: 보안뉴스]
우리나라에서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AI 음원·영상 결합 감시 시스템’은 비명, 차량 충돌, 유리 파손음 등 9종의 이상 음원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소리의 발생 방향을 정밀 탐지한다. 특히 총기 소지가 합법인 미국 진출을 위해 총기 소리의 민감도를 더욱 높였다.
이어 음원과 연동된 PTZ 카메라가 해당 방향을 실시간 추적하고 AI가 영상 속 객체 정보와 음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황의 위협도를 최종 판단하는 방식이다. 음원과 영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멀티모달(Multi-modal) AI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ISC West 2026 현장에서 만난 이근우 크랜베리 부사장은 “한국에서는 해당 시스템이 지자체는 물론 민간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보안뉴스 특별취재팀(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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