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금융·통신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다국가 신분증 인식 인프라 공동 개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아톤(대표이사 우길수)은 AI 기반 글로벌 신원인증 플랫폼 기업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대표 이원규)와 ‘글로벌 신원확인 및 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홍재용 아톤 금융·인증사업본부 본부장과 손성호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이사가 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아톤]
이번 협약은 아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보안 기술과 아르고스의 글로벌 신원확인(eKYC)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대상 차세대 통합 인증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사 및 통신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아톤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외국인 신원확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아르고스에 전략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번 MOU는 전략투자에 이은 본격적인 사업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신원확인과 인증 및 보안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 구축에 돌입한다.
아르고스는 다국가 신분증 OCR과 위·변조 판별 등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eKY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톤은 금융권 최초로 상용 공급한 PQC 기반 인증·보안 솔루션 ┖Quantum Safe 시리즈┖를 최근 가상자산 업권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양사는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신원확인부터 인증, 정보보호까지 이어지는 인증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도화된 인증 체계를 요구하는 산업 전반으로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홍재용 아톤 본부장은 “아르고스의 AI 기반 글로벌 신원확인 기술과 아톤의 PQC 인증 기술 시너지로 보안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국내 금융 및 통신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인증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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