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라이언스 벨로시티’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RSA 컨퍼런스 2026(이하 RSAC 2026)’에서 네트워크 접근제어,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단말 보안 등 핵심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보안 업계의 CES’로 불린다.

▲지니언스가 RSAC 2026에 참가한다. [출처: 지니언스]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 지난해에는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니언스는 12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보안 기술력을 꾸준히 알려왔다.
지니언스는 이번 행사에서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단말 보안(인사이츠E) 등 핵심 보안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제품 소개를 넘어 접속(NAC), 세션(ZTNA), 실행(인사이츠 E) 구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보안 인프라’ 구조를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접속 시점부터 세션 유지, 단말 실행 단계까지 보안 통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시연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접속 통제가 필요한 환경에는 NAC, 원격 및 내부 접근 제어에는 ZTNA, 단말 실행 통제에는 인사이츠 E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각 보안 단계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 환경에 맞춘 유연한 보안 확장 구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니언스는 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로 ‘컴플라이언스 벨로시티’(Compliance Velocity)를 전면에 내세운다. 최근 글로벌 규제 요구사항과 감사 기준이 강화되고 있지만, 기존의 정책 및 문서 중심 보안 체계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실행이 어렵다는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지니언스는 보안 정책이 실제 접속과 실행 시점에서 얼마나 빠르고 즉각적으로 작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보안을 단순한 ‘비용’이나 ‘관리 체계’가 아닌,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기업의 매출을 보호하는 강력한 ‘실행 인프라’로 재정의하여 글로벌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지니언스가 12년 연속 세계 최대 보안 행사인 RSAC에 참가하며 글로벌 공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21년간 축적해 온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 덕분”이라며 “접속부터 세션, 실행 구간까지 아우르는 지니언스의 통합 보안 인프라를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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