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이스라엘, 독일, 몽골, 홍콩, 싱가포르 등 6개 국가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진행
신흥 안보위협 대응 전략과 국제 공조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신흥 안보 위협이 복합화·지능화되는 가운데, 향후 10년 대테러 전략의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의 장 ‘2026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가 3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콘퍼런스룸 211호에서 열린다.

▲신흥 안보위협 대응과 국제협력 강화 모색을 위한 2026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가 3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콘퍼런스룸 211호에서 열린다 [출처: 한국테러학회]
한국테러학회가 주최하고 대테러안보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테러 정책 및 법과 제도 분석 △신종 위협(드론·사이버·생화확 등) 대응 전략 연구 △국제 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이스라엘과, 독일, 몽골, 싱가포르, 홍콩 등 5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오전 전략 라운드테이블과 오후 공식 학술세션을 진행한다.
먼저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한-이스라엘 등 6국 전략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이스라엘, 독일, 몽골, 홍콩, 싱가포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초국가적 위협 대응과 정보 협력 체계 강화를 논의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만종 한국테러학회장의 △대테러의 미래 10년: 전략·기술·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텔아비브 대학의 샤비트 교수(Prof. Shavit)와 욘커 박사(Dr. Yonker)가 △전장을 넘어선 극단주의 대응: 법적·전략적 프레임워크와 △민주주의 사회에 대한 외국 영향 공작과 인지 위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독일의 스타트업인 Omnisent의 로빈 다이버(Robin Daiber) CEO가 △저고도 드론위협 대응을 위한 대안적 탐지체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2026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 프로그램 [출처: 한국테러학회]
세 번째 세션에서는 몽골국가대테러원회(MNCTC) 엥흐솔로몬 엘크흐바수렌(Enkhsolmon Lkhgvasuren) 사무총장이 △지역 다자간 대테러 메커니즘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명진 강원대 교수가 △하이브리드 위협 시대 한국의 통합 대테러 아키텍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향후 ‘10년 대테러 전략: 전략·기술·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5회 세계보안엑스포와 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콘퍼런스룸 2F, 그랜드볼룸 3F)에서 열린다. SECON & eGISEC 2026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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