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정부 공식 시상이다.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정해 기업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품질 개선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가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자료: 펜타시큐리티]
디아모 KMS는 독창성, 경쟁력, 시장성, 미래 성장 가능성, 수출 및 국제화 가능성 등 9개 핵심 심사 기준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임베디드SW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아모 KMS는 조달청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한 국내 1위 키 관리 시스템이다. 암호화 키 생성부터 백업, 복구, 폐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보안 장비와 연동해 암호 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디아모 KMS는 국내 시장 검증을 넘어 글로벌 암호화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며 "더욱 유연하고 강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해외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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