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시장 성과도 호조… 기술 수출 기반의 해외 확장 경쟁력 강화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자사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앱체크(AppCheck)’가 ‘2025년 우수정보보호기술제품·서비스’에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일 개최된 ‘2025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기념식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체크멀이 9일 열린 ‘2025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료: 체크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한 공식 행사로,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우수정보보호기술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체크멀은 앱체크가 랜섬웨어 공격 상황에서 발휘하는 △지능형 위협 대응 성능 △시그니처 기반 보안 체계의 한계 극복 △해외 시장 성과 및 기술 수출 기여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자 개발한 상황인식 기반 100% 시그니처리스 탐지·차단 기술이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대표하는 혁신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갖는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는 “앱체크의 우수정보보호기술 지정과 장관상 수상은 국내 기술 기반 보안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랜섬웨어 대응 기술의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국가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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