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테크윈, 주요 산업기술 부문 연속 수상하며 통신망 기술 경쟁력 입증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산업용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혜성테크윈(대표이사 우윤학)이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5 공공구매 유공자’ 포상에서 조달청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혜성테크윈 제품 [자료: 혜성테크윈]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장관상은 혁신 성장을 선도한 우수 벤처기업·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이에 혜성테크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광통신 분야 시장 확장 △산업 경쟁력 강화 △ICT 융·복합 제품군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수상한 ‘2025 공공구매 유공자’ 조달청장상은 공공조달 시장의 판로 개척 및 공공조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에 수여된다. 혜성테크윈은 공공기관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안정성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산업용 광통신 장비 공급, 성실한 조달 참여, 맞춤형 기술 지원, 공공조달 판로 확대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혜성테크윈은 이보다 앞선 지난 5월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특허청장 표창은 국내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한 ‘광선로감시 장치 통합형산업용 광전송장비시스템’과 다양한 ICT 융·복합 기술 개발 성과를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이 그 공로로 평가됐다.
혜성테크윈이 개발한 ‘광선로감시 장치 통합형산업용 광전송장비시스템’은 산업용 광전송장비에 광선로감시장치를 직접 탑재한 국내 최초의 독자 특허 기술로, △통합 운영 효율 향상 △실시간 장애 감지 고도화 △현장 관리 비용 절감 등을 구현해 산업 인프라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간통신망, 철도, 교통, 금융, 물류, 방범, 스마트시티, 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ICT 업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산업 기여도가 정부 포상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공공·민간 고객 요구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 △투명하고 성실한 조달 계약 이행 △국내 ICT 산업의 경쟁력 강화 기여 등의 공로가 종합적으로 평가돼 두 부문 정부 포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됐다.
혜성테크윈 관계자는 “올해 연이어 수상한 세 건의 정부 포상은 당사의 독자 기술력과 공공조달 시장에서 축적한 신뢰, 산업 인프라 기여도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 고도화와 공공·민간 전 분야의 광통신 인프라 품질 향상,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혁신 기업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혜성테크윈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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