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AI 기술, 바이오스테이션 3와 바이오스테이션 2 등 얼굴 및 지문 인식 디바이스로 구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글로벌 보안 전문 매체 A&S에서 발표한 ‘2025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이 꾸준한 성과는 슈프리마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분명히 보여준다.

▲슈프리마가 글로벌 보안 전문 매체 A&S에서 발표한 ‘2025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자료: 슈프리마]
A&S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보안 기업을 매출 및 수익성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해 발표한다. 슈프리마는 2011년부터 변함없이 글로벌 Top 50 기업에 선정돼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글로벌 보안 매체 A&S의 2025년 기술 트렌드 설문조사에서는 AI 분석과 무인 보안 플랫폼, AI 에이전트, 사이버 보안, IoT,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등을 미래 보안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그리고 슈프리마는 이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X(BioStar X)는 AI 자동화로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출입통제와 실시간 영상 인텔리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제 및 운영할 수 있다.
바이오메트릭-네이티브(biometric-native)의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는 온프레미스 구축이 필요 없는 완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 가능하며, 다지점 사업장에 최적화된 원격 관리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슈프리마의 엣지 AI 기술은 바이오스테이션 3(BioStation 3)와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 등의 얼굴 인증 및 지문 인식 디바이스로 구현해 전 세계 시장에서 이미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높아지는 사이버 보안 요구에 발맞춰 슈프리마는 데이터 보안 프로토콜의 고도화와 각 국가별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슈프리마는 단순히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업계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보안 산업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통합 보안, 강력한 규제 준수, AI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보안 위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15년 연속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으로 인정받은 이번 성과는 전 세계 보안 산업 혁신을 향한 슈프리마의 지속적인 투자와 헌신을 보여준다. AI 자동화, 클라우드, 첨단 사이버보안 기술은 업계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슈프리마는 지능형, 통합형,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유연하게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슈프리마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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