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 IP서비스 시장은 복마전에 점입가경, 그 자체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KAIPS) 한 관계자. 내우외환 시달리는 맏형 ‘윕스’부터, 삼성전자 서비스 종료 이후 일본 영업만 매달리는 ‘위즈도메인’, 자금난 허덕이는 ‘애니파이브’, 개점휴업 상태 ‘패이턴트피아’. 여기에 AI로 초상집 분위기 ‘IP번역 업계’까지. 곧 연말인데, 어느 집 하나 따뜻해 뵈는 곳 없다며.
“지식재산(IP)이 곧 국가경제 안보다.”
노태악 대법관. 최근 열린 IP 관련 국제행사장서. 일련의 사법부 사태 의식한 듯, “법원은 특허분쟁 해결 뿐 아니라, IP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원하고 있다”며 IP 중요성 역설.
“중소·중견에 KINPA 미래 있다.”
내년 2월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차기 회장 내정자인 윤승현 현 수석 부회장, "현재 300여 KINPA 회원사 확대 여력은 ‘중소·중견기업’ 밖에 없다며.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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