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충족한 제품으로 안전한 디지털 문서 환경 지원할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웹 환경에서 별도 설치나 전용 서버 구축 없이 다양한 문서를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는 ‘나모 크로스뷰어’(Namo Cross View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료: 지란지교소프트]
나모 크로스뷰어는 문서 열람을 위해 별도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는 ‘서버리스’(Severless) 기반의 웹 브라우저 전용 문서 뷰어다. PC나 모바일에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문서를 확인할 수 있어 IT 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고,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한글(HWP), MS 오피스, PDF, CSV, 이미지 등 국내외 주요 문서 형식을 폭넓게 지원해 호환성도 갖췄다.
서버와 통신하지 않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문서 파일이 사용자 PC에 다운로드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고, 뷰어 창을 닫는 즉시 열람 데이터가 PC 메모리에서 삭제되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비인가 다운로드나 불필요한 데이터 잔존을 막아 보안 규정이 엄격한 환경에 적합하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나모 크로스뷰어는 사용자 편의성과 기업 보안을 동시에 충족한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문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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