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 전문 기업 넷앤드가 ‘해오름의 집’을 후원해 ‘넷앤드와 함께하는 2025 여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

▲넷앤드와 함께하는 2025 여름 캠프[자료: 넷앤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숲 체험, 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서로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앤드의 후원으로 모든 참가자가 풍성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넷앤드는 이번 캠프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NETAND Charity Open With Partners’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영등포복지회관에 여름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넷앤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넷앤드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이행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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