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 FAIR 2025 미리보기] 안랩

2025-05-09 10:04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AhnLab XTG’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 등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의 ‘안랩 XTG’는 안랩의 고성능 방화벽 역량과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AhnLab XTG’ [자료: 안랩]

‘안랩 XTG’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엑세스(ZTNA)와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 △초대용량 트래픽 처리 성능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엔드포인트-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 등 복잡해진 업무 환경과 고도화된 위협 속에서 고객이 더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엑세스(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는 사용자의 신원과 기기, 접속 위치 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접근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모두를 신뢰하지 않는다(제로 트러스트)’는 원칙에 기반한 네트워크 보안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네트워크 경로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해, 지사나 원격지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안랩 XTG는 보안의 필수 요소인 방화벽을 기반으로 한 ZTNA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와 기기의 신원을 검증하고 최소 권한만 부여하는 등 안전한 네트워크 접근을 구현한다. 또한, 실시간 회선 품질 측정을 기반으로 최적 경로를 선택하는 SD-WAN 기능과, 빠르고 효율적인 경량 VPN(WireGuard 기반)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안랩 XTG’를 도입한 고객은 네트워크의 구성 변경과 추가 솔루션의 도입을 최소화하며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과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과 유연한 보안 구성이 가능해 원격근무, 다지점 환경, 클라우드 활용이 많은 조직 등 기업의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손쉽게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안랩 XTG는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트래픽 처리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방화벽 기능을 갖췄다. 안랩 트러스가드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제어, 침입 방지(IPS), DDoS 대응, 암호화 트래픽 검사, 가상 시스템 분리 등 다양한 고급 보안 기능 또한 통합 제공한다.

고객은 ‘안랩 XTG’를 도입해 트래픽이 집중되는 본사나 지사,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보안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트래픽이 많을 때도 속도 저하 없이 보안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연속적으로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안랩의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유기적으로 연동돼 네트워크-엔드포인트 간 통합 보안을 구현한다. ‘안랩 EPP’ 및 ‘안랩 ESA’, ‘안랩 V3’ 등 안랩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계로 접속 단말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조건에 따라 단말의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고객은 접속 단말의 보안 상태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세분화하고 인증 절차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위협에 대해 여러 보안 계층이 함께 반응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조직 전체의 보안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 XTG는 안랩이 2005년 ‘안랩 트러스가드 3100’ 출시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간 축적해 온 네트워크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이고 밝혔다.

이어 “‘안랩 XTG’가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도화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명한 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한다.

PIS FAIR 2025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해 4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5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지인테크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KCL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TVT코리아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홍석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유니뷰

    • 비전정보통신

    • 아이원코리아

    • 인터엠

    • 위트콘

    • 성현시스템

    • 한국씨텍

    • 투윈스컴

    • 스피어AX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경인씨엔에스

    • 디비시스

    • 트루엔

    • 세연테크

    • 프로브디지털

    • 동양유니텍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핀텔

    • 위즈코리아

    • 삼오씨엔에스

    • 벨로크

    • 피앤피시큐어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주)일산정밀

    • 아이엔아이

    • 새눈

    • 미래시그널

    • 인빅

    • 유투에스알

    • 에이티앤넷

    • 케비스전자

    • 한국아이티에스

    • 엣지디엑스

    • 네티마시스템

    • 에이앤티글로벌

    • 이엘피케이뉴

    • 와이즈콘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제네텍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창성에이스산업

    • 에이앤티코리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엔에스티정보통신

    • 엔시드

    • 포커스에이아이

    • 넥스텝

    • 엘림광통신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레이어스

    • 주식회사 에스카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