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가운데)가 신축 제조공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자료: 한드림넷]
한드림넷은 경기도 김포시 학운5산업단지에 네트워크 스위치 제조공장을 신축했다.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물류 창고와 제조라인, 연구 실험실, 제품 전시실, 제조본부 등에 최신 시설을 완비했다. 자동화 시스템과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품질관리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제품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순한 생산 시설 확충을 넘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화를 위한 최적의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속에서 가동률을 극대화해 고객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는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신축 공장은 우리나라 대표 국산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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