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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코닉글로리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이다. 유선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 위협관리 시스템(TMS·Threat Management System)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무선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도 무선침입방지 시스템(WIPS·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을 선보인 바 있는 토종 보안솔루션 업체다.

▲코닉글로리의 ‘TESS AIRTMS’ [자료: 코닉글로리]
회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무선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TESS AIRTMS’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인가되지 않는 무선 디바이스와 내부 Rogue AP, 외부 AP로 접근 등을 자동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Wi-Fi 6E (802.11ax) 탐지하고 차단하며, AP 컨트롤러와 인증 서버 연동, WPA3 최신 표준 보안을 포함한 PMF 선별차단, 이기종 단말보안솔루션 연동, 유·무선 통합 시스템과 확장성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코닉글로리는 이번 SECON 2025에서 능동적인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한 위협관리 시스템인 ‘TESS TMS’와 위협 관리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TESS CTMX’, 기계 학습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기업 네트워크에서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직관적인 분석 대응을 제공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탐지 대응 시스템인 ‘TESS NDR’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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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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