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25 물리보안 인증 및 연동 기술 콘퍼런스’가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12호에서 오는 21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물리보안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기종 물리보안 제품을 연동한 통합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11시 도성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임의 ‘KISA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제도 소개’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서 이재용 KISA 주임이 ‘KISA 생체인식 시스템 성능시험 제도 소개’를 발표한다.

▲2025 물리보안 인증 및 연동 기술 콘퍼런스 프로그램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점심 후 오후 1시 25분부터는 손경아 KISA 선임이 ‘다중 소스(CCTV, 출입통제, 센서 등) 기반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관제 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소장이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스마트빌딩 실증 결과 및 성과’를, 강원영 KISA 위원이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 제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콘퍼런스가 이어진다.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CON 2025’ 혹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