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파일링클라우드는 랜섬웨어나 데이터 탈취 악성코드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스트로지 프로텍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스토리지 보호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UN산하 표준화 기구인 ITU-T에서 X.1220과 X.nspam으로 제정된 후 스토리지 보호 국제 표준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회사의 스토리지 프로텍션은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스토리지 관점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술이다. 작동 방식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레벨 스토리지 프로텍션 △폴더 레벨 스토리지 프로텍션 △유저 엑션레벨 스토리지 프로텍션으로 나뉜다.

▲파일링클라우드의 ‘파일링박스’(FilingBox) [자료: 파일링클라우드]
‘파일링박스’(FilingBox)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동안 랜섬웨어나 데이터 탈취 악성코드 공격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스토리지 보호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감지 모듈을 스토리지에 추가해 PC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데이터 요청을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검토한 후 사전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에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서버의 루트 계정이 탈취되더라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파일링박스는 규모에 따라 서버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MEGA’와 표준 삼바 파일 서버를 이용하는 전문가나 민감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AI·OT·IoT 디바이스를 위한 ‘GIGA’, 기업형 문서 관리 솔루션인 ‘Enterprise’, 중소기업의 안전한 파일 접근 관리를 위한 ‘SMB’로 나뉜다.
www.filingcloud.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