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다누시스는 2002년 설립된 이후 다년간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관련 산업 성장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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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 [자료: 보안뉴스]
실시간 교통 정보와 방범 및 방재정보, 행정업무 정보, 실시간 시설물관리 정보를 수집한다. 시군구는 물론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정보 등 분야별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 용의자·차량 식별과 사고 발생 감지 등 지능형 영상분석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해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IoT센서와 CCTV와 같은 정형과 비정형 데이터를 모아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R&D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은 방범과 교통,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단속, 재난·재해·감시, 시설관리와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 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한다.
각종·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 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다누시스 관계자는 “다누시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도 전문적인 기술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조성의 주역’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danusys.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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