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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UEFI는 PC의 바이오스와 같은 것 혹은 바이오스의 후속 펌웨어라고 할 수 있다. 즉 컴퓨터 기기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일종의 소프트웨어다. OS보다 더 깊숙하게 시스템과 얽혀 있기 때문에 이 층위를 공략하는 데 성공하면 공격자들은 보다 더 높은 권한을 가지고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다. 그래서 UEFI를 공략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 윈도 시스템에 국한되어 있었다.
말말말 : “아직은 개념증명용 코드로 보이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공격자들이 리눅스 UEFI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건 유념해야 할 만한 일입니다. 리눅스에 대한 공격자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셋-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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