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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APT41은 브라스타이푼(Brass Typhoon), 어스바쿠(Earth Baku), 위키드판다(Wicked Panda), 윈티(Winnti)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악명 높은 해킹 조직이다. 주로 스피어피싱 공격을 통해 최초 침투에 성공하는데, 이번 캠페인에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APT 조직이 돈을 노리고 고급 공격을 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었는데 북한 해커들을 중심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다.
말말말 : “도박 업체들의 보안 수준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APT와 같은 전문 해킹 집단이 보기에는 유치할 정도일 겁니다.” -시큐리티조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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