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의 가치가 증대되고 이를 활용한 기술, 방대한 상품이 등장하며 기업 스토리지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비용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데이티스바넷(한병창 대표)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로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제공하는 정보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DataGenor ILM V1.0’을 출시했다.
▲DataGenor ILM 도입 전·후 데이터 사용량 예시[이미지=데이티스바넷]
‘DataGenor ILM’은 기업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정보수명 주기관리 솔루션이다. 데이터 생성 후 일정 시간이 지나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Aged Data)를 사전에 정해진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운영시스템에서 아카이브DB에 보관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인프라 최적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직접적인 스토리지 비용 절감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백업 및 복원 등 전반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ataGenor ILM은 기존 동사의 시장점유율 선두 제품인 테스트데이터 변환솔루션 ‘DataGenor TDM’, 해지고객 개인정보 분리파기 솔루션 ‘DataGenor PDS’에서 검증된 분산처리 기술에 기반한 고속 DB이관 엔진을 사용한다. 대용량 스토리지 없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관하고 삭제하는 데 특화된 정보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이다. DataGenor ILM은 시판된 대다수 상용 DBMS에 적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아카이빙, 검증, 오류 조치 및 필요한 데이터 복원, 각종 운영관리를 위한 보고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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