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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구글의 해명을 납득하며, 이번 이메일 해프닝은 무시해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는 이번 기회에 구글 페이에 등록된 카드 정보나 비밀번호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고 권고한다. 조사가 다 이뤄지지 않은 사건 초기에 기업들이 내놓는 해명 자료에는 잘못된 것이 섞여 있는 경우가 꽤나 되기도 한다.
말말말 : “이번 메일 사건은 구글 측의 시스템 오류였을 뿐, 누군가 사용자의 계정에 불법적으로 침투한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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