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주제로 실무에 필요한 강연 진행... 3년 연속 베스트 스피커 도전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쿼리파이(대표 황인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보안 행사 ‘ISEC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쿼리파이 솔루션 전 라인업 프로세스 처리 아키텍처[이미지=쿼리파이]
ISEC 2024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안 위협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대표 사이버 보안 행사다. 쿼리파이는 2022년부터 ISEC에 참여해 클라우드 보안 강연을 진행했고, 실질적인 보안 솔루션과 해법을 제시하며 2년 연속 베스트 스피커에 선정된 바 있다.
쿼리파이는 이번 행사에서 사이버 보안 통합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도약하고 있는 ‘2025 쿼리파이 로드맵(2025 QueryPie Roadmap)’을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쿼리파이 팀이 직접 경험한 실질적인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쿼리파이 박관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참가한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3년 연속 ISEC 행사에 참여하며 쿼리파이가 오랜 기간 쌓아온 사이버 보안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쿼리파이 보안 솔루션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되고 있는 만큼 ISEC 2024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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