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CrowdStrike, ‘Falcon 플랫폼’으로 현 시대 보안 재정의

2024-09-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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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CrowdStrike]

CrowdStrike,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
‘Falcon 플랫폼’, 엔드포인트 및 Cloud Workload·ID·데이터 보호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 Holdings)는 2011년에 설립돼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인 CrowdStrike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선진화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기업의 주요 위험 영역인 엔드포인트 및 Cloud Workload, ID, 데이터 보호를 위한 현 시대의 보안을 재정의해 왔다.

차세대 바이러스 백신,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IT 위생 및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Falcon 플랫폼’을 주력으로 엔드포인트 보호부터 클라우드 워크로드, 신원 및 데이터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CrowdStrike의 ‘Falcon 플랫폼’은 엔드포인트 보호, 위협 헌팅, 침해 조사, 보안 분석 및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사이버 보안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이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엔드포인트 보호 :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 설치돼 악성 코드 탐지, 침입 방지, 방화벽 필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위협 헌팅 :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침해 조사 : 조직 내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분석 및 대응 :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공격 지표 도입 :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공격 지표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CrowdStrike ‘Falcon 플랫폼’은 CrowdStrike Security Cloud와 세계 정상급 AI에 기반해 실시간 공격 지표, 위협 인텔리전스, 진화하는 공격 기법, 그리고 기업 전반의 풍부한 원격 측정을 활용한 초정밀 탐지, 자동화된 보호 및 복원, 엘리트 위협 헌팅, 취약점에 대한 우선순위 관찰 기능을 제공한다.

또 ‘Falcon 플랫폼’은 단일화된 경량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통해 클라우드에 특별히 설계돼 빠르면서도 확장 가능한 배포, 뛰어난 보호 및 성능, 복잡성 완화, 즉각적인 가치 실현을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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