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45분 일조량만으로 안정적인 카메라 작동 지원
3년 무상보증 프로그램 지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스마트 홈 솔루션의 선두 주자 티피링크(TP-Link)가 새로운 태양광 패널 ‘Tapo A2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 ‘Tapo A201’ 태양광 패널[이미지=티피링크]
Tapo A201은 티피링크의 모든 배터리 카메라와 호환되며 Tapo C400과 Tapo C420, Tapo C425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Tapo C410 모델과 완벽하게 작동해 사용자는 더 이상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 없이 카메라를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Tapo A201은 모든 Tapo 배터리 카메라 모델과 호환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기존의 카메라 시스템에 손쉽게 태양광 패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m(13피트) 길이의 케이블을 사용해 태양광 패널을 카메라와 분리된 위치나 카메라 바로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최적의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Tapo A201은 높은 효율성의 태양광 충전으로 하루 평균 45분의 일조량만으로도 카메라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프리미엄 단결정 실리콘 전지로 제작됐으며, 풍부한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배터리 카메라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P65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해 비와 먼지가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태양광 패널을 벽이나 지붕에 설치하고 각도 조절 브래킷을 통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유연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유연한 설치 옵션은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설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Tapo A201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가정 보안 강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태양광 패널을 지붕이나 외벽에 설치해 집 주변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장기 외출 시에도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전기 인프라가 부족한 농장이나 외곽 지역에서도 훌륭한 솔루션이 된다. 배터리 카메라와 함께 사용해 농작물이나 가축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티피링크코리아 관계자는 “티피링크 배터리 카메라를 이미 사용 중인 고객에게 Tapo A201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Tapo A201 태양광 패널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보안을 경험해 볼 것”을 강조했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Tapo A201’은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티피링크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