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 정시 퇴근 문화 등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기업문화 확고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로그관리 전문 기업 이너버스(대표 김형곤)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을 기준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선정된다.
▲이너버스가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이너버스]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에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청년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다.
이너버스는 서울시의 현장심사 결과 작지만 탄탄한 재무 구조, 높은 정규직 비중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너버스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며,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문화, 자유로운 연차 사용, 닉네임 소통 등 수평적, 자율적 기업 문화가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이너버스 김형곤 대표는 “인재들을 위한 노력이 곧 기업을 위한 노력”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청년 인재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앞으로도 인재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너버스는 2001년 설립 이래 지난 23년 동안 로그 연구 및 개발에 전념한 기업으로, 그 솔루션인 로그센터(LogCenter)는 조달청 기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로그 관련 특허만 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GS 및 CC 인증을 획득하며 뛰어난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고객사 관리와 소통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너버스는 선진적인 사내 문화와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탁월한 환경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