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으로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 제공 노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글로벌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강서구보건소와 직장인 대상 마음건강검진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4월 18일 진행했다.

▲잉카인터넷이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강서구보건소와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잉카인터넷]
서울 강서구의 잉카인터넷 사옥 8층 글로벌컨벤션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 강서구건강복지센터 송현철 센터장, 강서구보건소 명수영 과장을 포함해 여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업무협약 인준식을 진행했다.
잉카인터넷과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서구보건소가 함께하는 ‘2040 직장인 스마일(스트레스 완화·마음안정·일상회복) 프로젝트’는 2040세대 직장인의 마음건강 검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젝트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가가 잉카인터넷 사옥에 직접 방문해 정신건강 검사지와 자율신경계 검사기기(HRV)를 활용해 전체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그 이후 △검진 결과에 따른 처방전 키트 제공 △심층 상담 △정신건강 관리 및 예방 교육 제공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음 건강 회복을 도모한다.
잉카인터넷 정민형 인사팀 리더는 “끊임없는 사이버 위협과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직면하는 IT 보안 분야 임직원들의 지속가능한 업무 수행과 마음건강 보호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며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지난해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 혁신 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선정 등을 통해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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