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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랜섬웨어 공격자들에게 돈을 내지 말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신뢰성’이다. 공격자들에게 돈을 낸다고 해서 파일 복호화가 제대로 이뤄질 거라거나, 공격자들이 훔친 데이터를 조용히 삭제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무리라는 것이다. 돈을 내고도 복호화가 일부에만 적용되거나, 이번 사건처럼 데이터가 엉뚱한 자의 손에 넘어가 2차, 3차 공격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
말말말 : “우리는 체인지헬스케어에 5일의 시간을 주겠다. 돈을 내지 않으면 금액이 올라가고 더 많은 정보가 새나가게 될 것이다.” -노치-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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