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특화 지능형 감시체계 간접 체험하는 라이브부스 조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지능형 CCTV의 적용 솔루션과 신기술 소개를 위해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전시부스 모형 이미지[이미지=쿠도커뮤니케이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SECON & eGISEC 2024’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3월 20일~3월 22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능형 CCTV 선두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영상분석 기반의 자연재난·사회재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상기후와 이상행동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감지하는 솔루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부스를 통해 기술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24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특화 신규 관제 플랫폼 ‘CDO-AMS1.0(가칭)’을 선보인다. 플랫폼은 기존 VMS와 지능형 선별관제, 지능형 CCTV 시스템 기술과 자체 망 연계 기술(EDS)을 기반한 Web 대시보드 형태로 관제와 연계 효율을 높인 차세대 관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지능형 CCTV를 통해 생성되는 자연재난과 생활안전, 사회재난 등의 이벤트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 스마트시티 기반 정보로 활용하는 빅데이터셋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큐리티 사업부장인 이준실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능형 CCTV 선두기업으로서 꾸준한 기술 개발로 신기술을 선보이고 시장에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많은 고객이 라이브부스에서 소개되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솔루션을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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