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통합 플랫폼’이 AI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슈프리마의 2024년 경영화두는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의 ‘운외창천’이다. 국내외 저명한 경제전문가와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올해는 2023년보다 더한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를 예상했다. 슈프리마는 이러한 위기를 ‘운외창천’의 자세로 극복하고 앞으로의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이를 올해의 경영화두로 선정했다.
▲슈프리마 로고[이미지=슈프리마]
슈프리마가 바라본 2024년 AI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
슈프리마는 2024년 AI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 역시 모바일 출입카드의 확산과 AI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통합 보안 분야에서는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일원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통합 플랫폼’이 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슈프리마는 출입 및 영상 보안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 통합에 이어 일원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인 ‘클루(CLUe)’를 통해 무인매장을 포함한 간편한 출입인증 및 회원 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종의 수요 증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슈프리마의 핵심 경쟁력인 AI 기반의 출입 보안 솔루션과 모바일 출입인증 분야에서도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 초격자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2(왼쪽)과 딥러닝 AI 기반의 출입 보안 솔루션[이미지=슈프리마]
2024년 주요 제품 및 솔루션
슈프리마는 국내 보안시장의 기술혁신을 이끌어 온 선도업체로 2024년에도 출입 및 영상 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과 AI 기반의 엣지(Edge)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초광대역(UWB) 기반의 태그리스(Tagless) 솔루션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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