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이성현 책임 및 KETI 김동칠 책임·서경은 선임 주제발표자로 나서
[보안뉴스 박윤미 기자]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이사장 서병일, 이하 KIIA)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물리보안 산업계 개발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연동 표준 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에서 16일 진행된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연동 표준 교육’ 모습[사진=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번 교육은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개발 현황 및 연동 표준(안) 등을 산업계에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비대면서비스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운영체계 개발’ 사업의 물리보안 관련 표준 및 기술, 산업 관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비대면서비스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운영체계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사업으로, 물리보안 제품에 관한 공통·요소별 연동 표준기술 개발과 확산, 성능 검증 등을 다룬다.
이날 KISA 이성현 책임은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R&D 과제 경과 및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KETI 김동칠 책임의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연동 표준(안)’, KETI 서경은 선임의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연동 검증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KIIA는 영상정보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물리보안산업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윤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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