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Tapo)’ 시리즈, 해외 아마존 및 국내 홈CCTV 시장에서도 판매 1위 달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포브스와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공유기·홈카메라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티피링크(TP-Link), 포브스 선정 ‘2023 고객신뢰도 1위’ 브랜드상 3년 연속 수상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소비자 빅데이터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선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티피링크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와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동종 경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돼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그 배경을 소개했다.
티피링크(TP-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 홈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세계 1위 와이파이 기업이다. 1996년에 설립돼 12년 연속 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 세계 170개국 20억명의 고객과 2만 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이다.
대표 상품인 공유기·홈카메라는 전 세계 8개의 R&D센터와 5,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들에 의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나온 제품들로, 세계 최고의 품질과 3년 무상보증까지 제공돼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티피링크가 출시한 스마트 홈카메라 ‘타포(Tapo)’ 시리즈는 해외 아마존은 물론 국내 홈CCTV 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작년 티피링크가 전 세계 최초로 Wi-Fi 7 공유기를 출시해 최첨단 10G 네트워크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레븐 장(Revon Zhang) 티피링크 한국지사장은 “포브스와 중앙일보가 선정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티피링크가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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