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오디오 기능 통해 방문객과 직접 소통 가능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티피링크(TP-Link)가 5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스마트 배터리 비디오 도어벨 ‘Tapo D230S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의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Tapo D230S1’[이미지=티피링크]
Tapo D230S1은 2K 5MP의 초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로 스포트라이트 및 starlight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야간에도 상세한 디테일과 색상을 나타낸다. 또한, Tapo 4:3 라이브 뷰의 카메라 초광각 FOV(대각선 160°)를 통해 잘리는 부분 없이 1m의 가까운 거리에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다.
Tapo D230S1은 스마트 AI 감지 및 알림을 지원한다. 스마트 AI 알고리즘이 사람과 차량을 식별하고 필요한 경우에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또한, 저전력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분리형 배터리가 사용시간을 연장해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이외에 실내 차임벨 옵션을 지원하며 대용량 스토리지(512GB), 도난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한 양방향 오디오 기능도 갖췄다. 양방향 오디오 또는 미리 녹음해 둔 음성으로 Tapo 앱을 통해 방문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IP64의 방수 방진 등급으로 비오는 날과 습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Tapo D230S1은 스마트 도어벨 1개와 스마트 허브 1개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티피링크가 출시하는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Tapo D230S1’은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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