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려
그린솔루션, 스마트홈 보안 IoT 전문 기업
[이미지=그린솔루션]
그린솔루션은 금융권 CCTV 납품으로 시작해 현재 스마트홈 보안 IoT 전문 기업으로 확장했다. 펭카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솔루션의 스마트홈 보안 세트는 도어 센서, 동작 감지 센서, 연기 감지 센서, 펭카 사이렌 경보기, 펭카 스마트 멀티탭 등이 포함되며, 허브 역할을 하는 펭카 스마트 게이트웨이가 있으면 펭카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도어 센서를 문에 부착하면 개폐 시 휴대전화로 알람을 받을 수 있어 멀리서도 펭카 멀티탭에 연결된 조명, 기타 기기 등과 펭카 사이렌 경보기를 작동할 수 있다.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동작 감지 센서와 화재와 담배 연기를 감지하는 연기 감지 센서는 휴대전화로 알람을 받아 다른 펭카 제품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펭카 사이렌 경보기는 펭카 센서들과 연동해 100데시벨이 넘는 강력한 사이렌 경보를 울릴 수 있으며, 각종 전기 제품들을 펭카 스마트 멀티탭에 연결하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어 한층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네이즈, 네트워크 기반 CCTV 스마트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이미지=네이즈]
네이즈는 네트워크 기반의 CCTV 스마트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이다. 영상분석 기능을 강화한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AI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등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와 시장에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네이즈의 Leopard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은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개발돼 MS의 클라이언트 액세스 라이선스(CAL : 이용자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1대의 서버로 Full-HD 30fps 1,000채널 이상의 대용량 채널을 녹화할 수 있다. 외부 시스템과 연동 시에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단일화된 표준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기종 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다. 또한, 맵을 통해 이벤트 및 영상을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로 기능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한편, 네이즈의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SK하이닉스 통합관제센터와 성동구, 종로구, 서대문 등의 통합관제센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절도범, 외부반출 검거 및 위기상황 등에 대한 알람 등의 실적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뉴코리아전자통신, CCTV 시장의 IoT 활용 선두주자
[이미지=뉴코리아전자통신]
뉴코리아전자통신은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폴 시스템 등의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시스템은 △과속계도 솔루션과 △풀컬러 전광판 솔루션 △음성안내 보조장치 솔루션 △로고젝터 △불법주정차 솔루션 △비상벨 솔루션(방송 시스템 포함) △스마트 횡단보도 등 여러가지 솔루션이 집약된 통합 시스템이다.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가로등과 보안등 △방범 시스템 △LED 전광판 및 불법주정차 시스템 △비상벨 솔루션이 집약됐으며, 스마트 폴 시스템은 △방범 및 불법주정차 시스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시스템 △비상벨 솔루션이 집약된 통합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뉴코리아전자통신은 군집 예방 솔루션 등의 IoT 시스템을 연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도시 미관 및 구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하며 CCTV 시장의 IoT 활용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