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보유 중인 전동차 446칸 모든 객실 내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전동차 내 CCTV는 각 객실마다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가 2대씩 설치돼 승객이 비상 인터폰을 호출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운전실 또는 종합관제실에 표출돼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모든 열차 객실 내에 CCTV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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