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촬영된 현장이 GIS와 연계. 라이다를 통한 포인트 추적 기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콘은 통합관제 솔루션과 3rd Party 솔루션, 딥러닝 기반 AI 지능형 솔루션 등 도시관제센터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기술력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관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인콘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인콘의 스테디셀러인 통합관제시스템(TRIUM i)과 Lidar(초정밀 센서) 기술을 융합한 ‘라이다 통합관제 시스템’은 기업 및 국가의 중요 보안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다. 3D로 촬영된 현장이 GIS와 연계되며, 라이다를 통한 포인트 추적 기술로 다양한 센서를 통한 이벤트 감지 기능을 선보인다. 감시구역의 센서를 통해 충격, 풍향, 온도 등의 데이터를 함께 수집할 수 있기에, 시설 및 자원보호가 필요한 중요보안시설에 적합하다. 또한, RADAR 보다 상대적으로 발견 포인트가 많은 라이다 방식의 좌표추적으로 인콘의 대표 제품인 통합관제 솔루션(TRIUM-i)을 통해 이벤트를 송출한다.
▲인콘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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