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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중국 해커들과 소포스 간 신경전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해커들은 소포스의 인도 자회사인 사이버롬(Cyberoam) 본사를 표적으로 삼아 공격했는데, 그 때부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포스는 설명한다. 그 후부터는 네트워크 장비들에서 발견된 제로데이 취약점과 공개된 취약점들을 고루 노리는 식으로 공격자들의 수법이 발전해 왔다.
말말말 : “저희는 중국 해커들이 침해한 장비에 저희가 직접 개발한 임플란트를 심어 역으로 공격자를 추적하기도 했습니다.” -소포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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